하찮은 호치민 여행기: 1 준비에서 숙소까지 (1/5)

오랫만에 유흥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여행 준비 부터 복귀 까지 쭉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ㅎㅎ

여행 준비는 역시 비행기 표부터, 일단 스카이 스캐너(https://www.skyscanner.co.kr/) 에서 검색후 맘에 드는 가격의 항공권은 공홈에서 구입 추천 드립니다. (추가 구글도... 검색이 생겼습니다. 가격 추적 서비스 https://www.google.com/travel/flights?hl=ko)

아고다 같은 플랫폼은 여러가지 이유로 표가 날라가는 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걸 방지하려면, 구매 확정 되자 마자 공홈 가셔서 좌석 지정등 할 수 있는 등록을 다해 두시길 ㅎㅎ

그리고 공홈 구매자가 혹시 모르는 비즈니스 승급 가능성도 올라 갑니다.

숙소는 꼭 30일 전에는 구해 두세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에어비앤비나 아고다에 사고가 많습니다. 어차피 1박에 2~4만원 차입니다. 

스마트 패스는 국내 항공사 이용시 사용 가능한 데 빠른 출국에 도움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패스트 트랙은 입,출국시 베트남에서 도움이 됩니다. (특히 새벽에도 더운 나라라 줄서다 지쳐요 …)

패스트 트랙은 제휴사가 있었는데 정보를 못찾아서 ㅎㅎ 차후 추가 예정입니다.

이거는 도난 방지 및 훔쳐가기 귀찮아 지고 시간 걸리라고 하는 겁니다. 

 크로스백에 암호 걸고, 금고에 걸고, 캐리어에 다시 자물쇠 걸고  해서 그냥 포기하라고 하는 거 ㅎㅎ

캐리어를 기내용으로 가져가지 않으면 패스트 트랙으로 나와도 짐찾는 시간이 들어가죠 그때 쓸 수 있는 도구입니다. 

티케팅을 여유 있게 하시고, 공항에서 좀 쉬다 출발 하시는거 추천 입니다.

스벅 북카페는 인천 1터미널에는 있는 건아는데 다른 공항은 모르겠네요 

1터미널 라운지는 국적기- 들가자 마자, 외항사 : 셔틀트레인 이동후 사용 권장합니다.

숙소는 랜막6 센트럴, 파크6가 다 다른 겁니다 픽업 잘못 내리면 개피봐요. 땡볕에 겁나 걸어야됨 (일정 겹친 다른 회원님이 불평하는 거 들었음 ㅋㅋ) 아래 지도 보시고 위치 확인 하고 픽업 차량에서 내릴 때 꼭 확인하세요

환전은 트레블 카드 시리즈도 좋지만, 금 토일 쓸 돈은 달러로 가져가시는 게 안전해요, 그리고 생각 보다 자기 신용카드로 해외 결제하는 것도 찾아 보면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유튜버 또떠나는 남자 그사람이 카드사 직원 출신 인데 설명해 주더라 구요)

파크 6 VP뱅크(https://www.google.co.kr/maps/place/VPBank/@10.7925549,106.720489,19z/data=!4m10!1m2!2m1!1svpbank!3m6!1s0x31752900711e4b29:0xc2a355e1aeabbdaa!8m2!3d10.7925549!4d106.7216799!15sCgZ2cGJhbmsiA4gBAZIBBGJhbmvgAQA!16s%2Fg%2F11vy3_p0wl?hl=ko&entry=ttu&g_ep=EgoyMDI0MDgyMS4wIKXMDSoASAFQAw%3D%3D)  ATM은 1회 한도 2천만 동 (약 110만원)이며, 보통 트레블로그(KB카드)는 

1회 100만원 (일 2회 한정, 월 10회 한정) 수수료 무료 라고 합니다 카드 별로 확인해 보세요 

숙소에서 마실 술이나 생필품은 

윈마트(랜막81 지하,랜막1층등)나 K마트(랜막6동 1층 로비 옆) 롯데마트(2,7군 7군만 가봄)에서 구매 가능 합니다. 

배달앱으로 K마트 주문 가능합니다.

치킨은 ㅋㅋㅋ 롯데마트나 윈마트 치킨은 비추입니다 노계 맛이 나요. 한인 치킨집

(Oh! chicken 등) 이 몇 군데 있던데 거기가 나은거 같습니다. (근데 호치민 인데 다른거 드셔도 되지 않을 까요? )

+ 고기는 랜막6동 1층 청담육화점 괜찮음 (좀 비쌈)

숙소는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입니다. 다만 사장님이 잠이 들깨셔서 돈을 덜받으려고 하신 ??? ㅋㅋㅋ

그리고 위치상 7군이 약간 먼거 뺴고는 만족 입니다.